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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가운데에는 유엔이 분류한 8개 class의
어느 하나에 딱히 들어맞지 않는 품목이나 물질들도 많이 있다. 이런 위험물들은 항공 운송과 같은
특정 조건에서만 위험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으며 다음과 같은 종류들이 포함된다.
유해한 냄새를 내는 물질 (벤즈알데히드)
자성 물질 (연주회용의 대형 스피커)
높은 온도를 유지하며 운송되어야 하는 물질
(융해된 황)
아주 차가운 물질이나 품목 (고체 드라이
아이스)
여타 위험물의 라벨은 포장에 담긴 물체의 특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주지는 않으므로 포장
외부의 운송 명칭 (Proper Shipping Name) 이나 서류를 통해야 하며 만약 다른
라벨이 함께 붙어 있다면 다른 위험물도 들어 있음을 뜻한다. 흔히 냉동 포장재로 사용되는 드라이아이스의
경우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예이다. 라벨에 위험성의 구체적 내용을 쓰도록 요구하는 호주 등의
국가에서는 “Miscellaneous”라는 단어로 class 9의 위험성을 통합하여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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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9 - Miscellaneous
Haz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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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9 - Handling Lab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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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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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etized Material......Cargo
Aircraft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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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ogenic Liq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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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y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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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y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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